아폴리네르(Apollinaire)의 칼리그람처럼, 발렁틴 에렌슈미트의 낱말들도 공간 속에, 그리고 벽 위를 떠다닙니다.
그리고 낱말들은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그림 그리며 하나를 이루게 됩니다.
그림 하나가 1000개의 낱말을 대신할 수 있다면, 하나의 낱말로 그려진 그림은 아주 드문 감동의 힘을 드러내는 것이니까요.
모든 감정, 추억, 미소, 이 모든 것들이 작가의 서체 조각에서 서정적인 힘을 통해 발산됩니다.
철선으로 그녀가 조각하는 단어들은 이제 눈에 보이는 긍정적인 만트라가 되어 당신과 함께하며 기쁨을 드릴 것입니다.
- 클레망틴 드 가브리엘리 -
designed in France
상품간략설명 :Pli Postal은 글을 쓰고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20가지 다른 원본 패턴과 접는 가이드가 있는 바로 접을 수 있는 편지 쓰기 패드(21 x 29.7cm).
패턴 줍기 / 뒤에 무언가 쓰기 / 접기 / 주소 쓰기 / 스탬프 찍기 / 우편으로 보내기 /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세요!
A4 (21 x 29.7 cm)
Recycled paper
Made in France with good care
상품간략설명 :서적
Publication date: September 16, 2020
Paperback
Format: 16.2 x 21.6 cm
Pages: 272
Illustrations : 280
In partnership with the musée d'Art et d'Histoire du Judaïsme, Pari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