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쟈뎅에마메종의 10살의 축하하며 ㅡ

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와 향기 를 선별하여, 총 5가지 비누를 선보입니다.

당연히  MADE IN FRANCE 이구요. ( 저희의 모든 것들은 프랑스로부터 시작되었고,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니까요 ^^ )

역시 비누 디자인과 폰트 도 제가 직접 스케치 작업하여 제작되었습니다.

총 두가지 용량으로 소개해드립니다.

50G, 100G ( 100G 은 비누를 두개 붙여 놓은 형태 그러므로 원형사이즈는 같아요. ^^

거의 닳아갈 조각비누가 되도록 단단함이 그대로 유지 됩니다. 물컹이거나 모양이 흐트러지며 사망?! 하지 않습니다.

조각비누가 되어갈쯤 저는 비누주머니에 넣고 사용합니다 ! 

몽쟈뎅을 나타내는 컬러중 하나인  선명한 레드 컬러 입니다.

저희 홈페이지에서도 보이듯히 선명한 레드, 오렌지빛 컬러는 그레이 + 화이트 + 리넨의 컬러속에 포인트가 되는

제가 좋아하는 컬러칩중 하나이구요.

비누같지 않은 ^^;;; 선명한 컬러를 갖고 있는 이 제품은 싱그러운 복숭아 향기입니다.

달콤한 복숭아 향기가 아니구요. 아주 싱그러운 풀냄새 + 엷은 여름 복숭아 향기 입니다.

마치 소담이가 복숭아를 마구마구 베어먹고 저에게 안길때 스치는 향기 같은 !  ^^;;

단아 소담이가 무척 좋아하구요.

싱그러움 터지는 ^^;;; 단아 소담이 같은 언니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!

뭐, 저처럼, 작업실 작은 세면대 위에 보란듯이 데코용처럼 이쁘게 손만 씻는 공간에도 포인트로 좋습니다.

씻을때마다 기분이 좋고, 엷은 복숭아 향기가 아주 행복한 기분이거든요.

( 다만 이비누는 처음 4-5일 정도는 엷은 붉은 물이 조금 빠지므로 새하얀 속옷이랄지 하얀 손수건 등의 세탁은

  조심해주세요 ! 저는 오가닉 속옷 에크루 컬러 세탁했는데 ( 물론 물들진 않았지만 ) 놀랬거든요 !

  4-5일만 지나면 걱정안하셔도 되구요 ~ )

* 개인적으로 저는 달콤하고, 화려한 꽃향기의 향보다

   우드, 파츌리,엠버,  무화과, 싱그러운 잎사귀, 허브 , 등 땅과 풀, 나무의 향기를 선호합니다.

   제일 견디기 힘든건 가죽의 향기 예요. ! 참고해주세요 ~